[사전투표 방법] 5월 29일, 10분 만에 끝내는 꿀팁
📌 목차
사전투표란 무엇인가요?
제21대 대통령선거가 다가오면서 사전투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 정해진 본 투표일이 아닌 별도의 날짜에 미리 투표를 진행하는 제도로, 출근 전, 주말 외출 전후, 심지어 여행 중에도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에요.
2025년 제21대 대선 사전투표는 5월 29일~30일, 단 이틀간 진행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디서나 가능합니다. 꼭 주소지 근처가 아니어도 OK! 가까운 투표소에서 자유롭게 투표하세요.
준비물은 단 하나, 신분증
사전투표에 필요한 건 단 하나, 신분증입니다. 다음 중 하나만 준비해도 충분해요:
- 주민등록증
- 운전면허증
- 여권
- 모바일 신분증 앱 (※ 캡처화면은 인정 안됨)
현장에 도착하면 신분증 제시 → 본인확인 → 손도장 or 서명 순서로 확인 절차가 진행됩니다. 정말 간단해서, 줄만 안 길면 10분 안에도 투표 완료가 가능해요.
관내 vs 관외 선거인 구분
사전투표소에서 신분증 확인 후, 다음 중 하나로 구분됩니다.
✅ 관내선거인
- 해당 구·시·군 내에 주소를 둔 유권자
- 투표지를 받은 뒤, 그대로 투표함에 넣음
- 예: 서울 구로구 주민이 구로구 투표소에서 투표 시
✅ 관외선거인
- 해당 지역 외의 주소지를 가진 유권자
- 투표지를 봉투에 넣고 봉함한 뒤, 투표함에 투입
- 예: 부산 시민이 서울 구로구 투표소에서 투표 시
💡 관외선거인의 경우, 투표지가 우편으로 해당 선관위로 전달되므로 반드시 봉함 과정을 거쳐야 해요. 현장 안내에 따라 천천히 따라 하면 어렵지 않아요.
사전투표 꿀팁 요약
정리하자면, 사전투표는 누구나, 어디서나, 빠르게 가능한 시스템입니다.
- 날짜 확인: 5월 29일(수) ~ 30일(목)
- 시간 확인: 오전 6시 ~ 오후 6시
- 신분증 지참: 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, 여권, 모바일 신분증 등
- 투표 장소: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가능
- 관내/관외 여부에 따라 절차 확인
혹시 출근 전 투표를 고려하고 있다면, 집 근처 사전투표소를 사전 검색해서 위치를 파악해 두는 것도 좋은 팁이에요.
제21대 대통령선거는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입니다. 단 10분, 아침 시간의 짧은 여유를 이용해
당신의 한 표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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